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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고아원은 수녀와 신부를 위한 건물이였다?
2022.11.15 15:51
관리자2(adm****)

The Innocents는 예수가 태어났을 때 헤롯에 의해 죽은 예수 이외의 유대 아이들을 뜻하는데, 이로 인해 어린 아이들의 모습(조각)이 건물에 많이 남겨져있습니다. 최초의 고아원이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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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spital of the lnnocents, Firenze. 

이태어로 Ospedale deli Innocenti 라고 하는데 피렌체에 버려진 아이들을 돌볼 고아원을 설립하라는 명을 받고 브루넬레스키가 1419년에 설계했다


신부와 수녀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을 죽일 수 없었던 몇몇 수녀들은 아이를 낳아 키웠으며, 그것이 바로 중세 수녀원에서 시작된 고아원의 유래라 할 수 있어요.

한 예로 그레고리 교황 시절에 로마 근교에 있는 어느 수녀원에서, 정원의 연못을 청소하기 위해  물을 다 빼낸 연못 바닥에서 어린아이 유골 수천 여개가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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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원의 성직자들은 아내나 정부를 데리고 살 수 없었습니다. 즉, 결혼 자체가 금지된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조사를  결과 수녀원 근방에 남자 수도원 있는데 수녀원과 수도원을 연결하는 비밀통로를 만들어 놓고 필요에 따라서 언제든지 손쉽게 만날수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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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평민이 자기 딸로 보이는 여자를 성직자에게 바치는 장면.>


카톨릭 신부들, 수녀를 안전한 성(性) 파트너로 여겼다?

시종일관 침묵하던 바티칸, 신부들의 성추행 사실 공식적으로 인정하였습니다.
카톨릭 성직자의 독신은 결혼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 성행위를 하지 않는다거나 아이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 1995년 바티칸 회의에 제출한 오 도노휴의 리포트에서


거룩하게 보이는 독신 사제들.. 평생 신에게 바쳐진다는 독신생활의 이면에는 가장 세속적인 성폭행과 성추행의 어두운 그늘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로마 교황청은 3월 20일 조아쿠 나바로-밸스 대변인을 통해 신부들에 의해 자행되는 강간 및 성폭행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일부 인정했어요. 바티칸은 이날 “교황청이 이 문제를 인지하고 있다”고 말하고 USG(union of superiors general)와 USIG(international union of superiors general)와 같은 주교들의 모임과 협의해서 이 문제를 다루겠다고 전했습니다.

 

img.png

베네통사의 광고 가운데 하나. 신부와 수녀의 키스를 소재로 하여 '파격'이라는 비난을 받았으나 실제로 일부 카톨릭 사제들은 이보다 더 '파격적인'관계 를 가졌습니다. 공공연한 비밀로 여겨진 신부들의 성폭행에 대해서 바티칸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교황청은 23개 국에서 자행되는 신부들의 강간이나 간통과 같은 범죄사실로 인해 성직자의 명예가 실추될 것을 우려해서 강간이나 성추행과 같은 일탈행위는 몇몇 지역에 국한된 문제라고 역설하며 이 문제가 심각하다는 언론보도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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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제: 귀족과 수녀 혹은 신도와 수녀> 

이 성명서가 발표되기까지는 미국 캔자스 시의 ‘캔자스시티 스타’지의 폭로 기사와 카톨릭 전문주간지 NCR (National Catholic Reporter)의 자성을 촉구하는 기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는데요. 교황청의 쓰디쓴 ‘고해성사’를 이끌어낸 NCR의 기사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실려 있었을까요? 

카톨릭 신부들의 난잡한 성생활이 기록된 NCR 보고서

NCR의 존 L. 알렌 주니어와 파멜라 스케퍼의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즈로 인해 수녀들이 카톨릭 성직자들에게 안전한 성(性) 파트너로 인식되어 있으며 성추행 문제가 에이즈 발생 이전보다 더욱 심화되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와 개발도상국가에서 카톨릭 성직자들의 윤리가 심각히 우려된다고 주장했어요. NCR의 기사는 1994년에 작성된 오 도노휴(O’Donohue)의 보고서를 인용하고 있는데, 그녀는
“슬프게도 카톨릭 자매들은 신부들이 매춘부나 다른 여자들과의 성관계로 인해 HIV나 AIDS에 감염될 두려움이 큰 나머지 자신들을 상대로 성추행을 한다고 말한다.”
고 기록했어요.

이들의 보고서에 따르면 개발도상국가와 같이 문화적으로 여성들이 남성 아래에 있는 종속적인 사회 구조 속에서 남성 카톨릭 성직자는 수녀들에게 성행위까지도 요구한다고 밝히고 있는데요. 더욱이 수녀들은 권위 있는 신부에게 복종하도록 하는 카톨릭의 제도 속에서 성적인 요구마저도 어쩔 수 없이 따를 수밖에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문제는 카톨릭 교리에 위배되는 것은 물론이고 사회에서도 파렴치범으로 분류되는 강간범죄에 해당합니다. 일반인이 수녀를 상대로 강간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면 사회의 지탄을 받으며 물의를 일으킬 것은 불보듯 뻔했을테니까요.

그 동안 수없이 자행된 카톨릭 신부의 추악한 범죄는 어떻게 법망을 교묘히 피해 묵인되었을까요? 어떻게 범죄자들은 여전히 신부복을 입고 사회 정의와 도덕에 대해 설교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수녀들에 대한 사제의 성폭행 심각한 수준

타임지는 모든 종류의 무분별한 성행위-혼전 성관계, 매매춘, 나이 많은 남자에게 어린 여자를 선물로 상납하는 행위, 정부(情婦), 단순히 오락으로 인식된 성-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만연된 정서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다.
문란한 성관계가 남성다움의 상징으로 용인되는 사회 정서와 태어나면서 남자에게 복종할 것을 교육받는 문화적 배경 속에서 성직자의 금욕은 찾아 볼 수 없는 실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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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이남의 카톨릭 교구 주교는 공공연하게 ‘독신의 관점이 다른 것뿐’이라고 단언합니다. 실제로 그곳에서는 카톨릭 신부의 배다른 자식들을 그다지 낯설게 여기지 않는데요.
오 도노휴의 리포트에 따르면 어떤 카톨릭 신부는 자신의 아이를 임신한 수녀에게 낙태를 종용했고 낙태수술 과정에서 수녀가 죽었습니다. 이 신부는 죽은 수녀의 명복을 비는 미사를 집전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카톨릭 신부는 수녀보다 앞선 신학적 견지를 갖고 있습니다. 이에 신부는
1) 자신의 성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그릇된 논지를 펴거나
2)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성관계를 강요하기도 하고
3) 때로는 교구에서 수녀들에게 발급하는 증명서를 성행위와 교환하는 대상물로 삼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미 거룩해진 독신주의자들입니다. 이것은 결혼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결혼하지 않는다는 서약만 깨지 않는다면 성행위를 해도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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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궤변에 어린 수녀는 깊은 감명을 받아 카톨릭 신부가 원하는 대로 성행위를 갖고 HIV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약이라며 건넨 피임약을 감사한 마음으로 먹습니다. 그래도 불가피하게 임신을 하면 낙태를 강요당하고 결국 교구에서 파면을 당하고 말죠.

오 도노휴의 보고서에 따르면 신부들의 성추행과 강간이 행해지고 있는 23개 국은 이탈리아, 필리핀, 미국, 케냐, 남아공, 브라질, 콜롬비아, 가나, 보츠와나, 인도, 시에라리온, 탄자니아, 우간다, 잠비아, 짐바브웨, 콩고민주공화국, 파푸아뉴기니, 말라위, 부룬디, 아일랜드, 레소토, 나이지리아, 통가 등이다. 

1999년 12월 30일자 캔자스시티 스타지의 기사에 의하면

"미국 내에서 에이즈 관련 질병으로 숨지는 카톨릭 성직자의 비율이 일반인에 비해서 4배나 높으며 그들의 사망 원인도 은폐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사회에 충격을 던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80년대 이래로 수백 명 이상의 신부들이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바이러스 보균자로 살고 있고 에이즈관련 질병으로 죽어가고 있다고 지적했어요. 이에 대해 디트로이트의 예비 주교 토마스 검블톤은 “이 점은 카톨릭이 실패한 부분이다. 동성애자 신부와 이성애자 신부들은 그들의 성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지 못했습니다다. 그래서 그들은 바람직하지 못한 방법으로 성욕을 해소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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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 신부 , 에이즈 감염율 일반인의 4배라니 정말 놀라운 수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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